호주/뉴질랜드등 대양주지역과의 투자협력및 교역기반 확충을 모색키 위한
대양주통상사절단이 21일 파견된다.
무공주관으로 파견되는 이 사절단은 선우영일무공 아중동부부장을 단장
으로 모나미, 수성산업, 서울무역서비스, 일민무역등 국내 12개업체로 구성,
21일부터 14일간 호주, 뉴질랜드, 피지 3개국을 순방, 상품및 플랜트 수출입
과 합작투자 방안등 상담활동을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다.
사절단은 호주와 뉴질랜드가 지난 7월1일자로 상품 및 서비스교역의 완전
자유화로 사실상 단일시장화함으로써 이에 적극 대응키 위한 이지역 수출
확대방안도 중점 모색하게 된다.
특히 호주무역대표부가 한국이 호주 및 뉴질랜드의 주요 교역파트너임을
현지업체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한 세미나에 선우영일단장이 참석,
주제발표를 하는 동시에 무공과 피지무역투자청간에 업무협정을 체결하고
상호협력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