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한일경제협회장이 인솔하는 대일수출촉진단이 16일 일본으로
떠났다.   
 섬유류,농수산품,소비재 생산업체 33개사 40명으로 구성된 이번
수출 촉진단은 오는 21일까지 일본 삿뽀로,아오모리,아끼다등
홋까이도 지방을 돌 며 수출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올들어 대일수출촉진단의 활동은 이번이 세번째로 2월에는 20개
업체가 가고시마 등 3개 도시를,5월에는 96개업체가 도꾜등 6개도시를
순회하며  수출촉진활동을 벌였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