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해방지시설업체들의 매출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 작년 공사실적 3천억...23%나 ***
15일 환경처에 따르면 지난해 대기 수질 소음 진동등 환경오염방지시설
공사실적(국내외분 포함)은 4천2백30건 2천9백83억원으로 88년의 3천4백64건
3천8백73억원에 비해 공사건수는 22% 증가했으나 매출액은 2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별로는 국내공사가 2천9백62억원(4천2백55건)으로 88년의 2천8백87억원
(3천4백62건)보다 2% 증가했으나 국외공사는 21억원으로 88년의 9백85억원에
비해 무려 97.8%나 감소했다.
이같이 공해방지시설공사 매출액이줄어든 것은 물량 증가에도 불구, 국내
공사규모가 작아 매출증가율이 둔화된데다 해외공사수주가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상위 10개업체의 공사실적은 다음과 같다.
<>금성프랜트(2백18억원) <>삼성중공업(1백73억원) <>코오롱엔지니어링(1백
37억원) <>제철정비철구공업(1백25억원) <>롯데기공(87억원) <>현대정공
(84억원) <>대열기계공업(76억원) <>태영(71억원) <>선경건설(59억원) <>공영
엔지니어링(56억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