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은행이 일본 최대의 신용등급평가회사로부터 우수한
신용등급 을 받아 앞으로 장기저리의 해외자금을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조달할 수 있게 됐다.
*** 외국계 은행으로서는 최고신용등급 획득 ***
14일 한일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은 일본의 신용등급평가회사인
일본공사채연구 소(JBRI)로부터 일본을 제외한 외국계 은행으로서는 최고의
신용등급인 AA를 획득했 다.
한일은행은 지난해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위험자산 대비
자기자본비율이 5대 시중은행중 최고인 12%를 기록했으며 영업실적에서도
지난 3년간 5대 시중은행중에 서 연속 수위를 차지했다.
일본공사채연구소의 신용등급은 A.B.C 3개의 그룹으로 분류되며 이중
AA는
A그 룹중 2번째로 우수한 신용등급인데 최고등급인 AAA는 일본계 은행에만
주어지고 있다.
*** 유럽시장서 중장기자금 저리로 조달가능해져 ***
한일은행은 이같은 신용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앞으로 유럽시장에서
일본 엔화표 시 채권을 발행, 저리의 중장기자금을 쉽게 조달할 수 있게
됐다.
국내은행으로서는 산업은행과 외환은행이 과거 일본공사채연구소로부터
AA등급 을 획득했으나 시중은행으로서 이같은 등급을 받은 것은 한일은행이
처음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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