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강성에 수출공업구 건설 <>
중국 정부는 절강성주잔당강남안에 총면적 1백9평방킬로미터의 수출공업
구를 건설키로 했다.
항주는 화동교통의 중심에 있으며 항공/수운/철도편이 양호한데다 계획중인
상해-항주-영파고속도로도 공업구의 동서를 통하는등 특구건설에 적합하기
때문에 하이테크, 기술/노동집약형 기업으로부터 관광개발까지 폭넓은 산업
육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계획은 북서의 잔당강으로부터 남의 연산시와 동서이본의 잔당강대교에
둘러싸인 지구를 지정하고 있다.
제1차로 교남, 지강, 시북의 3개지구를 개발한다.
이중 교남구는 전당강이교의 남서, 항주와 영파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연단에
위치하며 기술/노동집약형기업등을 유치키로 했다.
동구에는 대외무역용창고의 건설도 계획하고 있다.
또 지강구는 잔당강대교의 남교, 서호관광지구와 반대측 지구로 과학연구
교육, 관광 및 전자등 하이테크산업을 건설한다.
한편 시북구는 연산시의 북측에 있으며 경공업, 방직을 중심으로 일관생산
프로젝트의 육성을 시도할 예정이다.
항주시는 작년도 공업생산액이 2백59억원에 달한 전국 7위의 공업도시이며
종전의 실크방직/제지등의 전통산업에서 최근은 전력, 기계치금, 식품등의
산업육성에 성공하고 있다.
<> CSSC, 선박수리매상 크게 늘어 <>
중국 선박공업총공사(CSSC)가 작년 선박수리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들였다.
중국 조선공업의 큰 부분을 지배하는 CSSC산하 11개소의 수리도크 매상은
9천만 인민원으로 전년비 63.9% 증가를 기록했다.
외국으로부터의 수주는 3백26건에 달하여 4천만달러 가까운 수입을 얻고
있다.
외국선수리주문의 80%는 홍콩, 소련으로부터인데 대만으로부터의 수주도
최근 급증하고 있다.
<> 5월말 외국관광객 1,100만명 넘어 <>
중국의 관광업이 급속히 회복 1-5월중에 중국을 방문한 관광객은 1천1백
23만명으로 작년 수준에 육박했다.
국가관광당국자에 따르면 아시아대회와 사상 최대규모의 토산물제, 예술제
등의 행사때문에 하반기엔 중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수가 작년동기보다 20%이상
증가 연간 관광객은 2천8백만명, 외화획득액은 22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9월부터 개최되는 중국관광토산물제와 예술제는 국가관광국등이 제11회
아시아대회에 맞춰 개최하는 것으로 토산물제는 광주/북경/상해를 중심으로
개최되며 관광에술제는 9월27일부터 10월31일까지 광주, 심천, 주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이탈리아와 감귤/열대과수연구센터 설립 <>
중국 이탈리아가 공동으로 설립한 감귤/열대과수연구센터가 광주오산의
광동성 농업과학원 과수연구소에 완공됐다.
이 센터는 양국정부의 제1차 3개년 경제기술/금융협력에 의거하여 협의
끝에 광동성에 설립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3천평방미터의 실험빌딩에는 감귤신기술육종, 과수수분생리, 과수미네랄
영양, 과수호르몬, 감귤윌스의 5개 연구실과 과물가공실험실, 기술연수등의
시설이 설치됐다.
<> 마무잔, 청도를 봉제생산기지로 <>
어린이복 캐쥬얼과 학생복 전문제조메이커인 마루잔(본사 강산)이 중국
청도에 합작으로 설립한 기술가공센터의 개설을 계기로 삼국간 무역에 의한
해외생산, 대일수입을 본격 확대키로 했다.
동사는 청도를 중심으로 7개공장을 봉제거점으로 하고 있으며 원단을 한국,
대만, 인도네시아등에서 조달, 홍콩 경유로 청도기술가공센터에 반입한다.
소재는 면, 폴리에스터, 견혼, 합섬등이며 주로 캐쥬얼 슬랙스와 재키트,
일부 학생복용의 셔츠등에 사용한다.
동사는 15년전부터 중국에서 위탁가공을 계획해 왔으며 최근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 3월말 외화보유고 213억달러 달해 <>
중국인민은행이 최근 종합한 중국의 외화보유고는 금년 3월말 현재 2백13억
5천2백만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동행은 외화보유고가 증가한 요인으로서 금년들어 수출이 순조로운 추이를
계속하고 있는데다 수입이 두드러지게 억제되어 외화결제에 의한 각월의
무역수지가 연속 흑자로 된 점을 들었다.
이 은행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외화보유고는 금년 1월말 1백78억9천7백만
달러, 2월말 1백89억8천5백만달러로 계속 증가했다.
국가보유분도 1월말의 67억2천5백만달러에서 2월말 75억6천9백만달러,
3월말 83억1천7백만달러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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