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4일 지하철 5호선 가운데 개착식으로 건설하는 강서구간 3.6km와
강동구간 2.8km등 6.4km의 통신구를 병행건설키로 했다.
통신시설을 묻는 통신구 건설공사를 동시에 함으로써 도로의 2중 굴착을
방지하여 1백36억원의 공사비 절감효과가 있다고 시는 밝혔다.
*** 2중 굴착없애 백36억원 절감 ***
시는 한국전기통신공사가 공동건설을 희망했으나 공사비절감효과가 없는데다
공사기간만 약 12개월 더 결려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