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선물관련 매수세 힘입어 오름세 ***
*** 도쿄, 지수관련종목 매수세로 오름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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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일 |전일대비 | 최 고 (일자) | 최 저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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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914.95 | + 9.16 | 2935.89(06/15) | 2543.24(01/30)
일본 32,538.28 | + 93.16 | 38712.88(01/04) | 28002.07(04/02)
영국 1,859.3 | - 5.7 | 1958.30(01/03) | 1653.60(04/30)
홍콩 3,385.15 | + 27.54 | 3067.67(04/19) | 2736.5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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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뉴욕증시는 마감직전의 선물관련 매수세에 힘입어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날의 선물관련 매수세는 증시의 향방을 결정짓는 역할을
했다. 다우존스공업평균지수는 지난주 금요일 보다 9.16 포인트
오른 2914.11을 기록, 최근 8일간의 장에서 7번째의 오름세를
보였다.
7백52종목이 오르고 6백67종목이 내렸으며 5백48종목이 보합세
였다.
거래량은 지난 금요일보다 약 7백60만주 늘어난 1억1천9백만주
였다.
<> 도쿄
도쿄증시는 지수관련종목의 매수세에 힘입어 오름세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했다. 종일에 걸쳐 이식매물에
의한 이득에도 불구, 재정거래자들이 강력한 지수관련종목의 매수세를
뒷받침하지 못해 주가는 이날의 최고치였던 32,608를 유지할수
없었다고 증시거래자들은 지적했다.
G-7 서방선진정상회담은 국제금리의 변동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당초부터 희박한 가운데 도쿄증시에는 아직까지 이렇다할 만한
영향을 끼치지 않고있다.
닛케이 평균지수는 지난 금요일보다 93.16 포인트 오른 32,538.28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