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국회 외무/국방위원회의 찬드라 다스 위원장은 8일 싱가포르는
올해내로 중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스 위원장은 이날 국영 TV와의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비롯 미국과
외교관계를 정상화해도 대만과는 계속 우호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는 최근 인도네시아가 중국과 외교관계를 정상화한 이후 중국과
국교를 정상화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