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북한과 인접하고 있는 압록강하구에 위치한 단동 (안동)
항을 개발하기 위해 외국기업들과 합작으로 1만톤급 선박들이 정박
할 수 있는 부두 3개를 비롯 비행장 기차역 장거리 전화국 발전소등
도시기반시설들을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있다고 9일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