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임야가운데 45만평(1백50정보) 이상의 임야를 갖고 있는 사람은
1천2백89명이며 이들이 소유하는 임야면적은 총 15억9백36만3천평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 사유림의 10.8% 차지 ***
산림청은 6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45만평이상의 임야소유자는 전체
사유림산주 1백94만8천명의 0.07%나 면적으로는 총사유림 1백40억평의
10.8%에 이른다고 밝혔다.
대규모 임야소유자는 <>3백만평이상이 65명 <>1백50만-3백만평은 <>1백
22명 <>90만-1백50만평은 2백36명 <>60만-90만평은 3백67명 <>45만-60만평은
4백99명이다.
국내 산주 1인당 사유림 평균 소유면적은 약 7천2백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