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건축자재 품귀와 인력난으로 올 상반기동안 강원도 춘천시내 건축
경기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의 건축허가 건수와 면적은 모두 4백44건 12만
3천9백74평방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백36건 13만1천4백2평방미터보다
건수는 17.2%(92건), 면적은 5.7%(7천4백28평방미터) 줄었다.
용도별로는 상가등 비주택이 1백68건 7만1천9백85만평방미터로 지난해 1백
79건 8만6천5백72평방미터 보다 건수는 6.1%(11건), 면적은 16.8%(1만4천5백
87평방미터)가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