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은 매각대상 부동산 99만 4천평중 30만 8천 5백평을 매각했고
61만 5백평은 토개공에, 1만 6천평은 성업공사에 각각매각을 의뢰했다.
현대는 30일 매각대상 부동산중 사원주택용지 5만 9천평을 제외한 나머지는
자체매각했거나 관계기관에 매각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매각이 완료된 부동산은 제주도의 임야 23만평과 경기도 용인군의 임야
4만 천평등이다.
토개공에 매입을 의뢰한 부동산은 경기도 양주군의 조림지 24만평과
충남 서산군의 토취장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