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30일 임기만료된 조종현 상임고문의 후임에 심상면씨
(전 증권거래소이사장)를 내정했다.
거래소는 오는 7월 6일 회원사총회에서 심씨를 상임고문으로 정식
위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증권대체결제 (주)는 다음달 6일에 열리는 임시주총에서
임기만료되는 상 훈 전무의 후임으로 김행민씨 (전 증권감독원
부원장보)를 선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