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주식시장은 "6.29선언"과 관련된 호재가 나타나지 않자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확대되면서 부분적인 투매양상까지 나타나
주가가 크게 하락, 종합주가지수 720선마저 위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같은 시황속에서 (주)농심 주식은 이날 유/무상병행증자에
따른 큰 폭의 권리락으로 주가가 낮아지면서 매수세를 자극,
상한가인 2만5천6백원을 기록하여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주식은 연초부터 완만한 상승세를 보여 지난 4월13일 3만4천5백원
까지 올랐으나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 5월1일 2만8천7백원까지 떨어진
다음 또다시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농심은 국내 최대의 인스턴트식품 제조업체로 스낵류의
매출이 구준히 증가함에 따라 천안에 스낵공장을 건설했으며 신제품
개발을 위해 식혜,수정과등 전통식품의 인스턴트화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라면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제품차별화와
고급면위주로 판매전략을 변경하는 한편 농심기술개발연구소의 효소기술을
이용, 유전공학식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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