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신전화(NTT)사가 28일 초당 1백70기가헤르츠의 속도를 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트랜지스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트랜지스터는 30기가비트(1기가비트는 10억비트)의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기존 바이폴라트랜지스터보다 5배나 빠르며 광통신에 응용되면
20배나 빠른 속도를 낼수있다.
이 트랜지스터는 갈륨비소및 알루미늄 갈륨등으로 만들어졌으며 초전도체의
처리속도도 5배까지 증가시킬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