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최근 낙후된 산업기술향상 및 기계설비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기계공업, 전자자동화 공업발전 강조 ***
북한은 6월16일 당기관지 노동신문의 "기계공업 및 전자/자동화공업발전
에 계속 큰 힘을 넣자"란 제하의 사설을 통해서 산업기술력의 핵심이랄 수
있는 기계공업과 전자/자동화공업의 발전을 거듭 강조하면서 이들 부문
에서의 문제점과 아울러 관계종사자들의 자기본위주의적 사업태도를 강도
높게 비판해 나섰다.
이 신문은 기계공업과 전자/자동화공업을 발전시키는 것이 현대 과학
기술발전의 세계적 추세이며 그들의 사회주의 경제건설의 절박한 요구라고
강조하고 "이 부문 일꾼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결정집행에서 무조건성의
기풍을 높이 발휘해야 할 것"이라고 관계종사자들의 과업완수를 독려했다.
또한 당의 기계공업과 전자/자동화공업발전계획의 추진과 관련, "조건이
유리하면 하고 불리하면 물러서는 식으로 일해서는 성과를 거둘 수 없다"
고 강조하는 가운데 이들 부문에서의 소위 "경제 조직 사이비"를 개선할
것을 촉구, 현재 관계부문 일꾼들의 소극적인 사업태도나 파행적 조직
운영등으로 인해 산업기술력향상을 위한 대책이 실효를 못거두고 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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