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5일 이란의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위해 58명의 의료진을 파견
하는 한편 1백만달러 상당의 구호물자를 원조하기로 약속했다고 북한관영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동경에서 수신된 이 통신은 구호물자중 일부는 의료진과 한 비행기에
실려 이날 현지로 보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