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침체장세속에서는 기업들의 실적지표가운데 순이익보다는
매출액증감이 주가움직임에 더 크게 반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럭키증권은 증시내외 여건이 요즘과 비슷한 작년 6월15일을 기점으로
12월결산법인들의 반기실적발표 만기일인 8월14일까지 당시의 반기실적
매출액증가율 상위 20종목과 순이익증가율 상위 20종목의 주가수익률을
비교분석, 이같이 밝혔다.
이 분석에 따르면 쌍용자동차 신화건설 등 매출액증가율 상위 20개
종목은 분석대상기간인 2개월도안의 평균주가수익률이 종합주가지수익률보다
6.03% 포인트 높았던 것으로 조사된데 반해국제전선 삼호 등 순이익증가율
상위 20종목의 평균주가수익률은 종합주가지수수익률보다 1.26% 포인트가
오히려 낙제 나타남에 따라 매출액과 달리 순이익증감은 주가와의 연계성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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