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이 일본 닛산자동차에머시닝센터등 CNC공작기계 1백만
달러어치를 수출한다.
*** 닛산에 100만달러어치 계약 ***
25일 대우중공업은 닛산자동차와 대우의 고유모델 머시닝센터인
ACE-V40 3대, ACE-H50 20대와 CNC선반 PUMA-6 5대의 수출계약을
맺어 다음달중에 납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공작기기 생산업체가 일본에 CNC공작기계를 수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은 최근 공작기계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자국내 생산이 한계에
달하고 있어 국내 CNC공작기계의 일본수출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