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가칭)의 정문화 대변인은 25일 6.25 40주년을 맞아 성명을 발표,
"군사적 대결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지 않고서는 남북간에 신뢰의 구축이나
교류 및 협력, 통일의 길로 나아갈수 없다"고 전제하고 "따라서 제2의 6.25를
방지하고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비축소,
평화협정체결, 한반도의 비핵지대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한 남북한당국의
성의있는 자세와 진지한 협상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