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오는 7월5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국회의원 전원및 언론계 학계
경제계인사등 약 4천명을 초청한 가운데 6.29선언 3주년기념 국정방향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민자당은 이 토론회를 통해 6.29선언 3주년을 맞아 국정의 주요 분야에
관한 향후 운영방안을 제시키로 하고 <>정치민주화의 향후과제 <>북방정책
과 통일전망 <>경제안정과 국민복지등 3개 분과위로 나눠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민자당이 마련한 이번 토론회의 분과위별 참가자는 다음과 같다.
<> 제1분과(정치민주화의 과제) = 남재희 김중위의원 유근일조선일보
논설위원
<> 제2분과(북방정책과 통일전망) = 황병태 박관용의원 이홍구청와대
정치담당특보 남시욱동아일보논설위원 민병천동국대교수
<> 제3분과(경제안정과 국민복지) = 나웅배 최각규의원 이승윤부총리
최수석중앙경제논설위원 장익용(주)서광대표 홍은탁서울대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