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올해중 보험사업자가 보험보증기금에 내야 할 출연금으로
생명보험 43억원, 손해보험 12억원등 모두 55억원을 이달 30일까지
보험감독원에 납부토록 23일 통보했다.
이로써 보험보증기금 출연액은 작년도 출연액 46억원을 합해 1백1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보험보증기금은 보험시장의 대내외 개방 확대에 대비하여 보험회사가
부실화되는 경우에 그 보험회사를 대신하여 보험계약자 등에게 보험금을 지급
하기 위해 마련된 기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