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한국소프트웨어전시회(SEK90)가 22일 서울 영동 한국종합전시장
에서 개막돼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한국정보처리전문가협회 주최로 열린 이 전시회에는 1백80개 업체가
출품한 신개발 소프트웨어(SW), SW개발에 필요한 전산관련제품등 2천
13종이 전시됐다.
한편 대우전자의 DIAL-VAN은 이날 정보처리전문가협회가 주최한 SW공모전
에서 체신부장관의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