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은행들의 국내지점 및 사무소설치가 올해에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 금융 / 자본자유화진전 대비 영업망확충 / 기반구축 노려 ***
20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외국은행들은 우리나라의 대외거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다가 앞으로 금융및 자본자유화가 진전될 것에 대비,
영업망확충과 진출기반구축을 위해 기존진출 외국은행들은 국내지점증설을
적극 추진하고있고 아직 국내에 진출하지 않은 다수의 외국은행들도 사무소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이들 외국은행들은 올해의 경우 설치신청마감일인 지난 3월까지
총 10여개의 지점 및 사무소설치를 은행감독원에 설치, 현재 인가절차를
밟고 있는데 재무부와 은행감독원등 관계당국은 지점신설의 경우 신청은행이
세계 5백대은행에 포함되는등 기준에 합당되는지 여부를 조사, 7월경쯤
인가를 내줄 방침으로 있다.
외국은행들의 국내지점 및 사무소는 지난 86년 70개 (지점 53)에서 87년
73개(54), 88년 80개(59), 89년 89개(66)등으로 크게 늘어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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