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20일 중소기업의 정보화 추진에 따른 전문인력난을
덜어주기 위해 정보화 전문인력 양성계획을 앞당겨 추진하기로 했다.
*** 올해 2백명 9개 전문양성기관에 위탁 ***
중진공은 당초 정보화 전문인력을 내년부터 94년까지 매년 3백명씩 모두
1천2백명을 양성할 계획이었으나 올 하반기부터 전문인력 부족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올해안에 모두 2백명을 선발해 중진공이
지정한 9개 정보화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위탁, 양성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중진공은 이달말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수희망과정이나
분야등에 대해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탁 연수기관과
교과과정등을 협의해 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위탁연수에 들어갈 계획이다.
*** 중소기업대상...연수비용 60% 지원 ***
연수대상은 고졸수준이상의 중소기업체 재직중인 전산화추진 요원이며
이들은 3개월 또는 6개월과정의 연수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관리전산화,
공장자동화, 유통자동화, 전산망구축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본
환경을 습득하고 사례와 실습증심의 교육으로 전산화운영및 개발핵심요원
으로 양성되게 된다.
연수비용은 전체비용중 40%를 해당 중소기업이 부담하고 나머지 60%는
중진공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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