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세탁기들의 세탁및 헹굼성이 과장표시된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 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금성/대우/
삼성/신일등 4개회사의 전기세탁기 성능을 비교시험한 결과 각제품에
표시된 세탁용량(5-5.5kg)을 모두 넣을경우 세탁상태는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세탁용량 표시량의 60%가량이 양호한 세탁상태를 보였다.
세탁물을 헹굴때도 표시량만큼 넣을경우 일부세제가 세탁물에 그대로
남아있는 것으로 시험결과 밝혀졌으며 특히 담요의 세탁/헹굼성능 모두
표시치를 크게 밑돌았다.
한편 세탁기의 누전/화재위험등 안전성시험에서는 각 사제품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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