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자전거내수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올수출목표를 1백만대가량
늘릴 계획이라고 차이나 데일리지가 18일 보도했다.
*** 5월중 작년대비 35% 늘어 ***
데일리지는 중국의 올수출목표가 3백45만대라고 밝히고 올들어 5월까지
약 50개국에 97만대 (3천7백만달러어치) 정도를 수출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늘어난 수준이다.
이신문은 그러나 중국자전거의 디자인과 품질이 낙후되고 가격이 비싸
수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올해의 총생산목표는 3천4백50만대로 지난해 생산실적보다 2백50만
대가 줄어들었다.
현재 중국의 자전거내수시장은 연간 약 3천만대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인의 자전거보유현황은 약 3억2천만대로 인구 4명당 1대꼴이며
가격은 근로자의 한달평균 봉급을 웃돌고 있다.
이 신문은 또상해와 천진등지에 연산능력 5천만대를 갖춘 80여개의
자전거공장이 있으며 현재재고는 1천만대에 이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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