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 기계연구소등 출연연구소들이 산업체 첨단기술인력
양성에 나선다.
18일 과기처는 산업계의 첨단기술인력수요가 오는 2001년까지 20만명
가량이 추가될 것으로 보고 출연연구소를 활용하여 산업기술인력양성을
지원키로 했다.
따라서 과기원은 산업계 전문첨단기술인력양성을 위해 주요 첨단연구
단지및 공단에 분원을 설치토록 하고 교수지원및 논문지도를 과기원
교수진에 맡기되 실험실습의 경우 산업현장에서 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 분원은 산업체와 지방자치단체의 참여를 유도, 반관반민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 과기처, "단기과정" 개발 ***
과기처는 또 기술집약적인 산업구조를 뒷받침 하기 위해 기존 기술
인력을 재훈련하는 한편 산하 전출연연구소에 고급인력단기 훈련과정을
개설 운영키로 했다.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소프트웨어(SW)분야의 SW인력양성과정을
추가로 설치키로 했다.
과기처는 전자정보 메커트로닉스 신소재 생명공학분야의 첨단인력
수요가 급신장하면서 기업자체의 기술인력 양성활동이 병행돼야 한다고
보고 기업의 사내 기술대학원 설치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지원책을 마련키로 했다.
또 국내외 과학기술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인력
정보은행을 운영할 방침이며 20만명의 과기전문인력정보를 데이터베이스
(DB)화 하기로 했다.
이밖에 연구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통해 연구생산성을 높일수 있도록
직무보상발명제 연구원창업지원제등을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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