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직항로 운항선사인 한중합작의 장금유한공사는 한중간 교역확대를
위해 대한수입관세의 10% 인하를 중국정부에 공식요청키로 했다.
*** 관세높아 무역물량 기대이하 ***
19일 중국북경에서 열리는 제1회 장금유한공사주주총회에 참석키위해
18일 현지로 떠난 장금유한공사의 정태순사장은 공항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중직항로는 지난 1년간 기대이하의 교역량, 3선의 항로 진입등으로
적자가 났다고 밝혔다.
장금유한공사는 한/중직항로 운항을 위해 동남아해운과 중국의 대외
무역운수총공사 (SINOTRANS)가 50대50으로 공동출자, 본사를 홍콩에
두고있는 합작회사로 양사는 동남아해운의 상무직을 맡고 있는 정태순씨를
합작회사의 사장으로 선임했다.
*** 중국서 "최혜국대우" 적용배제 ***
정사장은 한/중간에 교역량이 크게 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천안문사태
이후 중국 대외정책이 보수노선으로 선회한것도 원인이 되지만 중국이
우리나라와 이스라엘 남아프리카공화국등 3개국에 대해서 최혜국대우
적용을 배제, 일본 등 다른국가보다 수입관세를 평균 10% 높게 부과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정사장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중국측 합작사 (주주)인
중국대외무역운수총공사 (SINOTRASN)의 유복린총재를 통해 중국대외
무역부 (우리나라의 상공부에 해당)에 대한수입관세의 10%인하를
요구할 계획이다.
*** 대한 수입관세 10% 인하요구 ***
정사장은 SINOTRANS가 한/중직항로운항선사에 25만달러를 적집출자하고
있고 대외무역부산하에서 계속 흑자를 내고 있는 영업수완있는 수송전담
국영기업인점을 들어 한/중직항로의 적자요인이 되고 있는 이같은 관세
불평등정책을 좌시하지많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사장은 또 이번 주총에서 중국측에 상해천률대연청도등 4개항과
우리나라의 인천, 부산 간을 상시 잇는 전용대화창구로 팩시밀리 텔렉스
등의 설치와 전산화를 사업계획으로 보고하고 중국측에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금유한회사는 지난 1년간 7백만달러 매출실적을 올렸으나 1백만
달러의 작자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장금관계자는 "SINOTRANS와 동남아해운이 4%에 지나지 않는 선적율을
보이는등 영업부진으로 최고 영업자금으로 추가출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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