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채권입찰제를 전용면적 40.8평 초과 아파트에 대해서만 적용
하고 채권상한액도 평촌/산본 1차분아파트처럼 평당 90만원으로 하는것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분당 3차 아파트 분양계획을 확정, 오는 21일
공고하기로 했다.
18일 건설부 발표에 따르면 분당 3차분은 총 4천3백92호로서 임대주택
이 1천10호,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25.7평이하) 주택이 1천1백10호,
국민주택 규모 초과 주택이 2천2백72호이다.
*** 청약접수 6월28-7월7일 예정 ***
건설업체별로는 (주)청구주택이 25.7평 이하 3백50호와 25.7평 초과
5백46호 등 8백96호, (주)광주고속이 25.7평 이하 4백4호와 25.7평 초과
1천86호 등 1천4백90호, (주)한양이 임대주택 1천10호, 25.7평 이하 3백
56호, 25.7평 초과 6백40호등 2천6호를 각각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분양공고일인 21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청약
접수는 오는 6월28일부터 7월7일까지 받을 계획이다.
평촌/산본 1차분 아파트의 당첨자 발표가 오는 6월26일이기 때문에
낙첨자도 다시 분당 3차 아파트를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분당 3차분을 분양함으로써 올해중 수도권 5개 신도시에서 공급
을 계획한 7만9천7백3호중 상반기 물량인 2만9백92호가 계획대로 모두 분양
되게 됐다.
건설부는 하반기중에는 7월중 분당에 5천6백호를 포함, 5만8천여호를 공급
할 예정이어서 올해말에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공급난이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