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개발사업에 필수적사항인 물리탐사자료확보와 분석을 위해
해저석유탐사선의 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17일 한국동력자원연구소는 국내 대륙붕 유전개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7백톤급 해저석유탐사선의 국내 보유가 필요하다고 정부에 건의했다.
동자부는 7백톤급 해저석유탐사선확보에는 55억원의 자금이 소요된다고
지적, 석유시추선 두성호와 함께 물리탐사자료조사및 분석업무를
수앵하는 탐사선을 갖춰야 유전개발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