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중공업기지인 심양시가 기계 자동차 농기계 전자 경고업등 12개
산업분야 1백90여개의 대외경제합작품목을 선정, 발표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통신은 심양시 고위당국자의 말을 인용, 이같이 전하고 외국과의 합작을
원하는 분야중 비교적 투자액이 많고 기술수준이 높은 것은 연간 1천만톤
이상을 생산할수 있는 페니실린및, 관련제품 회전식에어컨, 콤프레서
등이라고 말했다.
이 통신은 또 대외경제합작은 "삼자" 방식 이외에도 임대/보상무역방식이
있으며 앞으로는 해외기업의 부분적인 재산권인정및 구매방식도 허가할
계획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