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안정기금은 오는 26일까지 납부받기로 했던 증권사추가출자금
2천5백억원을 오는 19일 앞당겨 받기로 했다.
증시안정기금은 15일 이같은 방침을 증권사에 통보했다.
증시안정기금이 이같이 추가출자금을 앞당겨 납부받기로 한 것은 최근
증시상황을 고려, 위축된 투자심리를 호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