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의 폴리올레핀을 비롯한 합성수지시황에 암영이 드리우기
시작했다.
저밀도폴리에틸렌(LDPE),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폴리프로필렌 (PP)은
유통재고도 증가, 한국을 비롯한 브라질/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의
저가오퍼가 두드러져 앞으로 가격이 더욱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미 5월초순의 CIF가격이 LDPE로 1톤당 10달러, HDPE로 40-50달러,
PP는 20달러나 하락했다.
유럽과 미국지역에서도 유럽은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미국은
수급이 완화경향을 보여 3월부터 각제품의 가격인상교섭은 난항,
연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