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전국공예품경진대회 출품작품 전시회가 13일 서울 삼성동 한국
종합전시장(KOEX)에서 개막됐다.
이 전시회는 오는 24일까지 열이틀 동안 계속된다.
우수공예품의 개발을 촉진하고 수출상품화를 유도하기 위해 열리는 이
대회의 올해 대상은 이한구씨의 싸리나무를 소재로한 "목재생활용품 세트"
가 차지했으며 시도별 지역특성에 맞는 우수공예품 6백43종이 출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