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에서 호남지방 특산품전이 열린다.
고려무역은 농어촌제품의 수출촉진을 위해 총 2천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29일부터 7월4일까지 6일간 LA 중앙일보 강당 3층에서 죽세공품등
전남/북지방 우수특산품 전시직판전을 열기로 했다.
1백평규모의 전시장에 마련되는 이번 직판전에는 담양 죽세공품을 비롯
완주 가죽소파, 고경 동양자수, 장수 돌그릇, 광주 붓, 옥청 돗자리등 다양한
특산품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