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들 사이에 재테크가 붐을 이루고 있다.
*** 5개회사중 3개회사가 재테크로 재미 ***
와코경제연구소에 따르면 동경증시 1부에 상장된 1천4백10개 회사 가운데
59.3%에 달하는 6백17개사가 89회계연도중 유가증권 매각등으로 막대한
영업외이익을 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5개회사중 3개회사가 재테크로 재미를 보고 있는 꼴인데 영업외이익을
낸 회사는 88회계연도보다 60개사가 넘어 사상 최고기록을 세웠다.
회사별로는 도요타자동차가 1천6백93억엔의 영업외 이익을 내 10년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마쓰시타전기(1천1백48억엔), 3위는 닛산자동차
(4백56억엔)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