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교직원노조(위원장 서경식)는 11일 상오 9시부터 가계보조비
지급등 처음개선을 요구하며 통신과 제증명발급을 제외한 전면파업에
들어가 행/재정업무가 마비상태를 빚고 있다.
숭실대노조는 지난5월초부터 <>월4만원의 하위직 가게보조비지급
<>중고생자녀학비 전액보조 <>체력단련비 연60만원 정액지급등을
요구하며 학교측과 10차례걸쳐 단체교섭을 벌여왔으나 결렬됨에 따라
지난 4월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발생신고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