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아세탈수지 덤핑수출혐의로 한국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에 의해
제소당한 뒤퐁(미국) 훽스트(미국) 아사히케미컬(일본)등 외국업체들이
국내 변호사를 잇따라 선임, 본격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9일 무역위원회에 따르면 뒤퐁과 아사히케미컬은 국내 김&장 법률
사무소를 이번 제소건을 담당할 고문변호사로 선임, 정식계약을 맺었다.
또 훽스트사도 국제변호사인 김찬진씨를 고문변호사로 선임,
한국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제소에 대한 본격적인 반박자료 수집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이들 우리나라 변호사들은 오는 7월15일까지 외국기업들의
대한폴리아세탈수지 수출관련 자료를 무역위원회에 제출하는등 이
제소건이 완전종료될때까지 외국기업의 입장을 대변하게 된다.
한편 효성그룹계열인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은 지난 5월19일 뒤퐁
훽스트 아사히케미컬등 외국사들이 폴리아세탈수지를 35~95%까지
덤핑수출하고 있다고 재무부에 제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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