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관세청은 한국산솔비톨에 대해 평균 35%의 덤핑예비판정을 내렸다.
9일 무공시드니무역관에 따르면 호주관세청은 식품첨가제인 솔비톨 70%
용액을 한국 프랑스 대만등 5개국업체들이 부당하게 낮은 가격으로 호주에
덤핑수출하고 있다는 ICI 오스트레일리아사의 제소를 이유있다고 판시, 지난
7일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우리나라에서는 럭키 1개사가 지난한햇동안 3만 1천달러, 68톤의 솔비톨
용액을 호주에 수출, 5.6%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