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의 면사시세가 규격에 따라 부분적으로 오르고 있다.
9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매기가 부진한 실정이나
23수의 경우 생산업체들이 채산성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산을 기피,
시중 공급량이 감소되고 유통단계에서도 재고가 줄고 있다.
이에따라 1백 81.44kg당 1만원이 올라 38만원선의 강세를 보였다.
20수도 23수의 강세에 편승, 1백 81.44kg당 5천원이 뛰어 36만원선을
호가.
그러나 여타번수는 공급사정이 원활한데다 매기가 부진, 코마 38수가
1백 81.44kg당 2만원이 내린 57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는 30수와 40수는
42만원과 49만원선의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대부분의 번수가 공급이 원활에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23수는 생산기피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 매기와 관계없이
강세권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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