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복용혐의로 수배중인 미스코리아출신 영화배우 임지영양 (27)이 8일
하오 변호사를 통해 검찰에 자수의사를 밝혔다.
임양은 탤런트 이미지양과 함께 지난 2월 영동백화점대표 김모씨(31)와
어울려 히로뽕과 대마초를 상용한 혐의를 받고 있으나 검찰의 수사가 시작
되자 도주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