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산림을 울창하고 건전하게 가꾸는 국민정신을 함양하고
산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범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9일 관악산을
비롯한 5백45개 지역에서 "푸른 숲 깨끗한 산 가꾸기" 캠패인을 전개했다.
산림청과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 주최한 이날 캠페인에는 5백75개
공공기관과 1천1백43개 단체에서 모두 8만8천명이 참가, 오물수거와
산림정화 계도활동을 펴는 한편 꿩과 멧돼지, 고라니, 다람쥐등 9백마리의
야생조수를 방사했다.
이들은 또 이날 상오 10시 7개소에서 거행된 발대식에서 나날이 오염되고
병들어가는 산림환경을 구제 복원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면서 산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을 것등 3개항을 결의했다.
산림청은 우리의 산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꿔 나가기 위해 이같은
캠페인을 앞으로 매년 1회이상 범국민운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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