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 전문유보와 더불어 주가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가명으로 증시에
참여하는 투자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 전체의 1.3% 해당 지난 4월중에 비해 2배 **
8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5월말 현재 가명을 이용, 주식투자를 하고있는
투자자는 전체의 1.3%인 4만1천8백60명으로 지난 4월말에 비해 4백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가명투자자의증가는 지난 4월중 1백98명이 늘어난데 비해 배이상
늘어난 것이다.
또 실명제 실시가 한창 논의되던 3월중 가명투자자증가가 21명에 불과했던
점에 비하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밖에 지난 1월과 2월 가명투자자가 각각 1백96명과 1백66명이 증가했던데
비해서도 2배나 되는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이로써 올들어 가명투자자는 지난해말보다 2.4%인 9백81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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