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중 회사채인수를 가장 많이 한 증권회사는 대신증권으로 9백
17억5천만원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업계 분석에 따르면 증권사의 지난달 전체회사채 인수실적은 3천
1백16억9천만원으로 이 가운데 대신증권이 전체의 29.4%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럭키증권(4백35억2천만원) 동양증권(3백36억원) 대우
증권(2백57억7천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인수 건수로 보면 대신이 27건, 대우가 23건으로 업계평균인 5.4건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특히 대우증권의 경우 인수건수에 비해 인수금액이 상대적으로 적어
대기업보다는 인수조건이 양호한 중소기업들을 상대로 실적을 올려 실속
있는 장사를 한 것으로 분석됐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