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지역이 전자레인지 수출유망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따라 미국 일본 등의 전자회사들이 이 지역에 대한 전자레인지수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은 전체가구당 전자레인지 소유비율이 80%에 달하는 반면 EC지역 최대
소유국인 영국은 43%에 불과하다.
EC지역 전자레인지 소유 2위국은 서독으로 21%.
그런가 하면 네덜란드 이탈리아는 각각 8%, 3%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수요도 늘고 있어 수출전망이 밝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