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 삼환기업 현대종합상사 한국석유개발공사등 국내 4개업체가
참여중인 북예멘 마리브광구에서 일산 3만배럴 규모의 칼다유전
석유생산이 8월부터 시작된다.
*** 하루생산량 3만배럴 예상 ***
8일 동자부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북예멘 마리브 광구에서 원유를
생산중인 알리프 아젠 아잘 뉴쿰등 4개 유전에 이어 칼다유전이
8월부터 가동에 들어가 석유생산 유전이 5개로 늘어나게 된다.
이에따라 기존 4개유전 원유생산물량 일산18만5천배럴에 칼다
유전의 3만배럴이 추가돼 총생산량은 일산 21만5천배럴로 종전보다
16%가 늘게됐다.
이번에 가동에 들어가는 칼다유전은 알리프유전 일산 15만배럴에
이어 마리브광구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것으로 투자비를 이미
회수한 국내업체에 상당한 과실수익을 가져다 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