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뽕 복용혐의로 그동안 검찰의 지명수배를 받아온 탤런트 이미지씨
(31)가 지난1일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서울지검 마약과에 자수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5일 밝혀졌다.
이씨의 변호사들은 이씨가 현재 일본에 체류중이며 다음주쯤 귀국해
검찰에 출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씨는 영동백화점 대표 김택씨(31)와 전세영씨등 연예인들이 지난2월
히로뽕 및 대마초를 복용한 혐의로 검찰에 무더기로 구속될때 함께 적발
됐으나 그동안 잠적, 수배를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