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연추의 이재오 대변인은 5일 한소정상회담에 대한 논평을 발표,
"우리는 냉전체제이후 최초의 한소정상회담을 환영한다"고 밝히고
"그러나 한소정상회담이 강대국의 한반도 분단고착화를 위한 새로운
전략의 일환이라면 심각한 우려를 금할수 없으며 이번 한소정상회담이
한반도에서 냉전체제를 극복하고 평화와 통일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