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실업 1신주가 지난주 상승율 1위
호재가 폭발적으로 출현한데 힘입어 거의 전업종이 오르는 강세장을
나타냈다.
대미실업 1신주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주중 권리락된 나산
실업이 가장 많이 떨어졌다.
거래량에서는 제조업종중 주가가 비교적 싼 통일이 시중은행주를
제치고 1위를 차지,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말 유/무상증자를 발표한 대미실업은 1신주가 19.3% 오르면서
주가상승률 1위를 기록했으며 보통주는 17.6%로 3위를 차지했다.
주가상승률 2위는 어업종목인 삼호물산 1우선주가 소련특수기대와
구주와의 가격차를 발판으로 18.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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